워킹데드_데릴딕슨1 [워킹 데드: 데릴 딕슨 시즌1 - 지금까지의 데릭 딕슨은 잊어라! ] 해당 블로그의 모든 글은 약간의 스포일러를 포함합니다. '워킹 데드: 데릴 딕슨'은 워킹 데드 시즌11의 피날레에서 릭과 미숀을 찾기 위해 쇄신된 커먼웰스를 떠난 데릴 딕슨의 이야기입니다. You deserve happyending too 쥬디스의 내레이션을 시작으로 망망대해가 펼쳐지고... 나무보트에 몸을 의지한 채 프랑스의 한 해안에 도착한 데릴 딕슨은 낯선 문자로 적힌 표지판에 당황합니다.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지 못한 탓일까요? 항상 조심성 있게 행동하던 평소의 모습과는 다르게 스스로를 위험에 빠트리는 행동을 합니다. 폐건물에 무작정 들어가서 좀비들에게 둘러 쌓인다거나 처음 마주한 생존자들을 경계하지 않는 모습은 우리가 알던 데릴 딕슨의 모습과는 사뭇 다릅니다. 물론 새로운 특성의 좀비를 소개하고 .. 2023. 10. 30. 이전 1 다음